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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양장본

  • 64쪽

  • 188*246mm

  • 419g

  • ISBN : 9791196708733

책소개

빨간콩 논리책 2권. 흰 토끼를 따라 땅속 나라로 들어가게 된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겪는 환상적인 모험을 퀴즈로 풀어보는 책이다. 세계 최고의 두뇌게임 전문가인 Dr. 개리스 무어는 앨리스의 이야기 중 38개를 뽑아 어린이들을 위한 퀴즈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이 책에서 어린이 독자들은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 원더랜드에서 겪었던 여러 모험에 초대받아 예전에 본 적 없었던 수수께끼와 퀴즈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퀴즈들을 풀려면 문제 상황을 관찰하고 분석한 다음, 찾아낸 단서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추리를 해야 한다. 어린이들은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게 된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말이나 글의 맥락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상황을 분명하게 파악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커지게 되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저자 및 역자소개

개러스 무어 (Gareth Moore) (지은이).

세계 최고의 두뇌 게임 전문가이자 퍼즐·스도쿠 작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머신러닝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어린이와 어른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두뇌 게임 및 퍼즐을 고안했다. 그가 펴낸 퍼즐·미로·스도쿠 책은 영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팔렸으며 3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멘사퍼즐 아이큐게임》 《셜록 홈스의 추리논리 퀴즈》 《어른을 위한 두뇌 놀이 책》외 다수가 있다.

  • 최근작 : <멘사 스도쿠 200문제 초급⦁중급>,<영국 아이들의 사고력 게임>,<영국 아이들의 수리력 드릴> … 총 363종

마가리다 에스테베즈 (그림)

캠버웰 예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 및 비주얼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며, 연필과 크 레용은 물론 수채화, 파스텔 등 새로운 재료와 기법으로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한 다. 영화, 사진, 빈티지 일러스트 및 역사에서 영감을 얻어 작업하며, 사람들과 다양한 아이 디어를 나누는 것을 가장 즐긴다.

브론테살롱 (옮긴이)

아이들의 눈높이와 마음높이에 맞는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을 합니다. 다양한 관점으로 창의력을 키우는 책, 내면의 힘과 자신감을 키우는 책, 세상에 꼭 필요한 책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셜록 홈스의 추리논리퀴즈》, 《이상한 나라 앨리스의 추리논리퀴즈》, 《거꾸로 하는 소녀 엘라 메이》, 《상자를 열어 봐!》, 《나는》, 《내 친구 험퍼딩크》, 《건축가 퍼핀》, 《명탐정 하운드》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추리하면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다!”

어느 날, 이상한 나라에 사는 체셔 고양이가 재판을 받게 되었어요. 앨리스는 그를 변호하기 위해서 함께 재판에 참석하려 했지만, 이상한 나라의 규칙 때문에 법정에 들어갈 수 없었지요. 법정에 들어가려면 키가 정확히 35cm가 되어야 하는데, 앨리스의 키는 130cm나 되었거든요. 앨리스는 몸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신기한 물약을 이용하여 무사히 법정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이 책은 흰 토끼를 따라 땅속 나라로 들어가게 된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겪는 환상적인 모험을 퀴즈로 풀어보는 책이에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작가인 루이스 캐럴은 옥스퍼드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교수님이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이야기를 쓰고 퍼즐을 만드는 걸 무척 좋아했답니다. 세계 최고의 두뇌게임 전문가인 Dr. 개리스 무어는 앨리스의 이야기 중 38개를 뽑아 어린이들을 위한 퀴즈로 새롭게 탄생시켰습니다.

이 책에서 여러분은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 원더랜드에서 겪었던 여러 모험에 초대받아 예전에 본 적 없었던 수수께끼와 퀴즈들을 만나게 될 거예요. 퀴즈들을 풀려면 문제 상황을 관찰하고 분석한 다음, 찾아낸 단서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추리를 해야 해요. 어린이들은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게 됩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말이나 글의 맥락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상황을 분명하게 파악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커지게 되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이상한 나라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동안 여러분의 예리한 관찰력과 논리적 사고력은 쑥쑥 자라날 거예요.

자, 준비되었나요? 지금부터 앨리스와 함께 이상한 나라로 환상적인 퀴즈 여행을 떠나봅시다!

“명작을 바탕으로 구성된 새로운 두뇌게임의 시작!”

좋은 이야기는 시대와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을 받기 마련이지요. 이 책에서 다루는 38개의 퀴즈 속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작에서 만났던 등장인물과 공간이 다시 등장합니다. 말하는 애벌레, 체셔 고양이, 모자장수 매드 해터 등 신기한 생명체들과 만나고, 트럼프 나라의 하트 여왕과 함께 크로케 경기를 하는 등 신기한 이야기가 퀴즈의 흥미를 더합니다. 호기심 많고, 다른 이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겪게 되는 모험 가득한 이야기만으로도 아이들은 열정적으로 문제 해결에 앞장 설 것입니다.

이 책에 실린 퀴즈를 풀려면 기본적으로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하지만, 그 외에도 수학적 사고력, 공간감각, 관찰력, 상식, 창의력, 복합적 사고력 등이 필요합니다. 그야말로 다양하게 머리를 쓸 수 있는 즐거운 두뇌게임 으로 가득하지요. 시간만 나면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 책과 연필을 쥐어 주세요. 생각이 많아질수록 아이의 두뇌는 활발하게 움직일 테니까요. 문제를 해결했을 때 얻게 되는 성취감도 매우 커서 새로운 문제에 계속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 거예요

“클래식한 그림과 다양한 구성으로 지루할 틈이 없는 논리책!”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논리’ 하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기만 하지요. “논리적으로 생각해야지!”라고 말만 한다고 해서 논리력이 커지는 것도 아니고요.

이 책이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에게 반가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들은 논리를 공부하는 게 아니라, 즐거운 이야기를 읽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니까요. 문제를 푸는 과정도 매우 다양합니다. 복잡한 미로를 탈출해야 하고, 지도를 보고 숨겨진 마을을 찾거나 암호로 된 초대장을 보고 파티에 참석해야 하지요. 또 탈출한 그림자를 찾아주거나, 한 번도 본 적 없는 신기한 생명체들을 만나 문제를 해결하기도 합니다. 명작이 바탕이 된 것은 물론, 두뇌 트레이닝 전문가로 여러 미디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양한 퍼즐과 두뇌게임을 만들고 있는 작가의 작품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여기에 이상한 나라 원더랜드의 느낌을 새롭게 해석하여 세련되고 클래식한 삽화로 그러낸 덕분에 독자가 이야기 속으로 몰입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림작가는 고전 명작들을 판화, 수채화, 빈티지 일러스트 등의 다양한 기법으로 풀어내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최고의 작가와 화가가 만나 만들어낸 논리책 ≪이상한 나라 앨리스의 추리 논리 퀴즈≫를 통해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길 바랍니다!